아니면 쳇바퀴 돌듯 살아서일까....
어려서부터 눈이 안 좋은지라 한쪽 눈이라도 죽는 날까지 멀지 않게 해달라고 관세음께 빌어보았다....
이렇게 멋진 ‘희망에도 인간의 욕망이 듬뿍 담겨있다....
해를 가리키는 이름도 숫자도 바뀌었다....